
세계적인 음식점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가리키는 ‘빕 구르망(Bib Gourmand)’을 매년 선정한다. ‘빕 구르망’에 선정된 음식점들은 1인분을 기준으로 평균 4만5천원 이하의 메뉴로 구성되어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식당 중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식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일호식(一好食)’은 ‘매일 먹는 좋은 식사’라는 뜻의 이름으로,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신선하고 건강한 한식 한상차림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정갈한 저염식 한상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2018년,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빕 구르망’에 선정됐으며 각종 SNS에서 유명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더반찬&은 ‘일호식’의 음식 철학이 담긴 레시피를 직접 전수 받아 RMR 메뉴를 개발했다. 여기에 재료의 손질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조리해 매장에서 만든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반찬&은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을 받은 DSCK센터(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에서 3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조리원이 정성껏 손으로 조리해 집밥과 같은 품질을 구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반찬&이 이번에 선보인 ‘일호식’ RMR은 △두부,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넣고 두툼하게 다져 만든 수제 떡갈비와 각종 채소로 구성한 ‘두툼떡갈비와 쌈야채’ △자숙 문어와 삶은 감자로 만든 스페인식 샐러드에 들깨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문어감자 들깨샐러드’ △풍미 좋은 국내산 곤드레 나물에 고소한 우렁강된장을 넣어 감칠맛이 있는 ‘우렁강된장 곤드레무침’ △새콤하고 아삭아삭한 갓장아찌를 들기름으로 버무려 더욱 고소한 ‘들기름 갓장아찌’ 등 4종과 이를 모아 한상차림으로 구성한 ‘일호식 2인 소반세트’까지 총 5종이다.
더반찬&은 ‘일호식’ RMR 전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 할인권(30명)과 무료배송 쿠폰(50명)을 지급하며, ‘일호식 2인 소반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호식 반상 용기와 나무 소반 세트(20명)를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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