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안전문화’라는 가치와 함께 지난 2006년 4월부터 안전관리를 시작한 이후, 최근 4310일로 무재해 9배수를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이 같은 성과의 핵심 요소로 ‘녹색지킴이 제안활동’을 꼽았다. 녹색지킴이 제안활동은 작업 중에 발생될 수 유해?위험요인, 작업자의 불안전한 상태 등을 근로자 스스로 보고하고, 개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는 현대약품만의 안전문화 활동으로, 입사시부터 체계적인 OJT를 통해 진행된다.
제안활동은 2002년 3월에 시작해 지난 9월까지 4만건을 돌파했으며, 현대약품은 현재까지 접수된 안건 중 99% 이상을 개선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 현대약품은 지난 2003년부터 OHSAS 18001인증을 시작으로 KOSHA 18001. ISO 14001,ISO45001,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 등 다양한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유지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관리 구조를 확립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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