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규 텀블러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디든 들고 다닐 있도록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차별화를 둔 점이 특징이다.
아담한 150ml 사이즈의 ‘포켓 텀블러’와 스마트폰과 비슷한 223g 무게를 자랑하는 ‘플랫 텀블러’ 2가지 시리즈로, 출근이나 산책, 가벼운 운동 시에 챙기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먼저, ‘포켓 텀블러’는 제품명처럼 바지 주머니에도 넣어 다닐 수 있는 초소형 150ml 용량을 갖췄다. 16cm 이하의 높이와 4.5cm 폭으로 소형 파우치나 미니 가방에도 그대로 담겨 텀블러를 휴대하기 위해 별도 가방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
134g의 초소형 무게로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만든 나만의 커피를 담거나, 건강을 챙기는 목적으로 한약을 데워 담아 다니거나 알약 섭취를 위해 1~2회 마실 물을 챙겨 휴대하기에도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일상 스크래치에 강한 파우더 코팅을 입혀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밀폐력을 갖춰 휴대 시에 내용물이 쏟아질 우려가 없다. 색상도 세련됐다. ‘포켓 텀블러’는 블랙, 스카이 민트, 머스타드 옐로우 등 5가지 색상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마치 액세서리처럼 소지하기 좋고, ‘플랫 텀블러’는 블랙, 브라운 그레이, 화이트 등 차분한 4가지 색상으로 가을 시즌에 보다 잘 어울린다.
주상욱 락앤락 개발2팀 팀장은 “따뜻한 수분섭취가 중요한 가을∙겨울철, 어디서든 원하는 온도의 음료를 간편히 챙겨 마실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한 신규 텀블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포켓 텀블러는 시중에는 볼 수 없던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든 일상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활용하기에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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