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인 코스모스는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길거리에 만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YD축제를 대신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고 있다.
현재 군은 남악신도시 유휴지(공터) 중 5필지 4,671㎡에 대해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으며 향후 계절별로 유채, 메리골드, 백일홍, 코스모스 등 꽃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에 심은 코스모스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며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꽃단지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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