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 앤 밀(Sprite & Meal)’ 캠페인에 맞춰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꿀맛 케미를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맛있는 음식을 즐길 때, “맛있는 거” 스프라이트와 함께 해 더 맛있는 경험으로 답답한 올 가을 일상에 시원한 상쾌함을 불러 넣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치즈가 듬뿍 올려진 파스타부터, 매콤달달한 떡볶이, 담백한 스테이크, 얼큰한 짬뽕, 화끈하게 매운 낙지볶음 등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광고는 먹음직스러운 다채로운 음식을 빠르고 다이내믹하게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끈다. 여기에 스프라이트의 탄산 버블의 상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시즐링 이미지를 더해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가을을 맞아 어떤 음식과도 꿀맛 케미를 만들어 내는 스프라이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매력을 담은 TV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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