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서태지 아내 이은성과 한 자리 '풋풋'...톱스타들 다 모여있네

조아라 기자

2018-11-29 22:16: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김기범의 풋풋했던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티티에는 김기범, 김희철의 10여년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김기범과 김희철은 교복을 단정히 입고 풋풋하고 순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함께 SM에 함께 몸담았던 배우 고아라, 서태지의 아내가 된 배우 이은성이 함께 해 눈길을 끈다.

김기범은 2004년 KBS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해, 2005년부터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지만 2006년 싱글앨범 'U' 이후부터 슈퍼주니어 활동을 멈춘 채 연기에 집중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타 소속사와 계약했고 국내 보다는 해외 활동이 많았다.
한편 김기범은 29일 오전 SBS플러스 예능 '두발 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 오랜만의 공식석상 근황을 공개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