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좋아하는 수제 쿠키, 마음 전하는 답례품·선물로 인기

[빅데이터뉴스 차미혜 기자]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결혼식, 돌잔치, 환갑·칠순잔치, 개업식, 기념일 등 다양한 행사의 계절이 찾아왔다. 크고 작은 행사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기 위해 자리를 찾아준 이들에게 전달하는 답례품 준비다.

답례품을 주고 받는 것은 바쁘고 삭막한 현대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행사의 특성은 모두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답례품은 감사와 정성을 담아내는 것으로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어야 하고 가격적 부담도 없어야 한다.

최근에는 과거의 수건, 비누 등 정형화된 공장식 답례품 문화에서는 벗어나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고, 정성까지 담아낼 수 있는 수제 간식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수제쿠키 전문점 '곰고미'의 관계자는 "최근 답례품으로 수제 쿠키, 컵케이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수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다 보니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쿠키나 케이크의 경우 특별한 의미를 담은 레터링 작업도 가능해 더욱 의미 있는 답례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제쿠키 전문점 곰고미에서는 △수제쿠키 선물상자 △생크림 케이크 1호 △밀크롤케이크 △컵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수제 간식을 만나볼 수 있다.

컵케이크는 매일 소량 생산되고 있으며, 홀케이크 등은 2~3일 전에 미리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수령이 가능하다. 깨끗하고 우수한 재료로 생산하고 있으며 많이 달지 않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다. 원하는 문구로 레터링 작업도 가능해 기념일, 생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한편 수제쿠키 전문점 곰고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미혜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