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은 17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REFLY’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필드 ‘라크룸’의 테마를 배경으로 오케스트라, 일렉트로닉,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있다고 엔씨소프트는 전했다.
‘REFLY’ 앨범에는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엔씨소프트 사운드팀이 작곡·편곡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 팀 ‘융스트링’이 26인조 현악 레코딩과, 헐리우드 마스터링 엔지니어팀도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엔씨측의 설명이다.
‘REFLY’ 앨범은 네이버,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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