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이템-6월5주] 괴력의 리니지M 순위 '급상승'…뮤 , ‘엘도라도’으로 5위권 안착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거래소 시스템 오픈 기대감에 힘입어 리니지M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29일 아이템베이에서 로이슈에 단독으로 제공하는 '6월 4주 게임별 거래현황(6월26일~7월2일)에 따르면 리니지M의 순위가 전주대비 9위 급상승, 9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5일 거래소를 오픈한 '리니지M'은 거래소 오픈 전 부터 게임아이템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며 엔씨소프트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딩 게임으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웹젠의 뮤의 상승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규 서버 ‘엘도라도’의 오픈 이후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전주대비 3순위 상승, 4위를 차지하며 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밖에 십이지전2와 데카론, 테라 등이 각각 순위상승에 성공했다. 특히 데카론의 경우 12주년 기념 6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순위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0위권 내에서 던전앤파이터와 블레이드&소울, 뮤오리진 등은 뮤의 상승세에 밀려 1순위씩 하락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