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분석] 대형마트 2월 브랜드평판...1위 이마트, 2위 홈플러스, 3위 롯데마트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2017년 2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이마트 2위 홈플러스 3위 롯데마트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에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7년 1월 7일부터 2017년 2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8,425,9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월 대형마트 브랜드빅데이터 4,617,675개와 비교해보면 82.47% 증가했다. 2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가 새롭게 포함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월에는 소셜지수 알고리즘에 새로운 지표가 추가되면서 변화가 있었다.

2017년 1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904,202 소통지수 1,029,716 소셜지수 909,1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43,116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037,141보다 39.56% 상승했다.

2위,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9,824 소통지수 578,633 소셜지수 797,9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6,402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49,689보다 93.36% 상승했다.

3위, 롯데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42,073 소통지수 421,886 소셜지수 630,5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4,479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 평판지수 1,330,844에 비해 19.8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이마트가 1위를 기록했다. 이마트 페이스북은 상품정보에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소비자들의 참여를 만들고 있었다. 소셜지수를 높이는 콘텐츠는 홍보가 아니라 정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어내는 콘텐츠는 '유용한 정보'라는 것을 기업들이 알아야한다."라고 평판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대형마트 기업평판조사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장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