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사업 유치를 향한 군민들의 바람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현수막에는 기본소득을 통해 주민 생활을 안정시키고 완도의 미래를 밝히자는 취지가 담겼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구 감소 위기에 놓인 농어촌 주민에게 1년간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완도군은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 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제 선순환 방안과 재원 확보 계획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 상품권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의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군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고 공모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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