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23일) 기준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순자산액은 1조184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7월 상장한 이후 약 2년 만에 순자산액 1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양도성예금증서(CD)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등 초단기채권에서 나오는 금리를 일할 계산해 복리로 적용하는 상품이다. 잔존만기 3개월 이하이면서 신용등급이 AA 이상인 채권, 단기사채를 포함한 기업어음, CD 등을 편입하고 있어 단기자금 혹은 연금 계좌 내 유휴자금 운용 시 활용도가 높다.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꾸준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올 들어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로 유입된 자금은 7018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국내채권형 머니마켓액티브 ETF 13개(9월 신규 상장 제외)의 평균치(2586억원)를 크게 상회한다. 특히 최근 1개월 동안에만 2977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유입되며 규모를 키웠다.
91일물 CD 금리(3.21%) 대비 높은 만기수익률(YTM)이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장점으로 꼽힌다. YTM은 ETF에 편입된 채권의 연간 기대 수익률을 가중 평균한 값으로, 투자 시점 기준 연 환산 수익률을 추정할 수 있는 수치이다. ACE ETF는 상품 설명 페이지에 매일 전일 기준 YTM을 공지하고 있으며, 23일 기준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연 환산 YTM은 3.74%이다. 연 환산 YTM 3.74%는 국내 상장된 국내채권형 머니마켓액티브 ETF 13개의 평균치(3.57%)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8월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8월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3,1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8.01~08.31) 3,428건 대비 305건 9.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ACE ETF 라인업 확대 및 투자자 소통 강화,글로벌 자산 배분 및 해외 주식형 상품 관심 집중,연금 자산 관리 및 세제혜택 상품 마케팅"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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