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주서 '제6회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발전 세미나' 개최
항공무장의 DNA…장거리공대공유도탄 체계개발 성공 전략 논의

2018년부터 시작한 세미나는 항공무장, 드론, 항공전자, 전자전,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하는 LIG D&A만의 고유한 민관군 기술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환영사(영상)를 통해 “LIG D&A는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선도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항공무기체계 개발과 핵심기술 혁신을 위해 과감한 자체 투자를 위시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면서 “공군과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과 함께 견고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군 핵심 항공유도무기 체계 조기 전력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손석락 공군 참모총장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항공유도무기 개발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에서는 △장거리공대공유도탄 체계개발 성공을 위한 발전적 제언 △민군 AI 협력 강화와 공군 미래전력 발전 △미래 군수지원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항공유도무기 RAM-C 설계전략 △KF-21 시대, 항공유도무기 Sustainment 패러다임 전환 △HPM 기반 대드론체계 발전방향 △한국형 뉴 스페이스 발전 방향 등 6편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항공우주 분야가 미래 전장에서의 핵심 전력이라는 데 공감하며, 항공무기체계 기술 자립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태식 부문장은 “세미나를 통해 민관군이 함께 대한민국 국방력 및 K-방산의 지향점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방력 강화 및 K-방산 발전에 대한 혜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면서 “성공적인 장거리공대공유도탄 체계개발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K-방산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주제로, 항공유도무기와 항공전자 분야의 발전 방향과 장거리공대공유도탄 체계개발 성공 전략을 논의했다. 박태식 LIG D&A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을 비롯해 박종운 공군 군수사령관 등 군 주요 관계자와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분야 민관군 주요 관계자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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