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다방은 망고 컵빙수, 블루베리 컵빙수, 초코 컵빙수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수요가 증가하고, 이른바 ‘혼빙(혼자 빙수 먹기)’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제품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지난 4월 선보인 ‘통단팥컵빙’에 이은 후속 라인업이다. 망고 컵빙수와 블루베리 컵빙수는 과일 토핑과 나타드코코, 치즈큐브, 연유를 조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초코 컵빙수는 초코 우유 베이스에 초코크런치, 브라우니, 초코볼 등을 더해 진한 초콜릿 풍미와 다양한 식감을 구현했다.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과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판매된다.
빽다방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 메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플레이버의 컵빙수를 통해 고객들의 여름 디저트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5월 빽다방 컵빙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5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555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5.04.01~30) 342건 대비 213건 62.2%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빽다방 컵빙수 관련 소비자 포스팅이 증가한 것은 최근 카페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혼빙(혼자 빙수 먹기)’과 컵빙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신제품 후기와 인증 게시물이 SNS 및 블로그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5월 들어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빙수와 아이스 디저트 수요가 예년보다 일찍 증가한 점도 포스팅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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