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청동기·고인돌’ 학술 토론회 개최...지역 역사 뿌리 찾는다

박경호 기자

2026-06-18 07:41:27

제2회 해남역사 콜로키움(토론회) ‘해남의 청동기 문화와 고인돌 사회’ 포스터 (사진제공=해남군)
제2회 해남역사 콜로키움(토론회) ‘해남의 청동기 문화와 고인돌 사회’ 포스터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지역의 선사시대 역사적 뿌리를 재조명하는 학술 토론회를 연다.

군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해남의 청동기 문화와 고인돌 사회'를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역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고인돌 연구의 궤적을 짚어보고, 읍호리 고인돌 등 주요 유적의 고고학적 가치를 심층 진단할 예정이다. 이영문 목포대 명예교수가 기조 발제를 맡고, 이정호 동신대 교수와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이 대담자로 나서 연구 성과 공유 및 대중화 방안을 논의한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고대 문화 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 활용 잠재력을 끌어내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청동기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술적 자부심을 높이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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