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27일 지역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농업인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대표 소득 작목인 딸기와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딸기 수경재배와 블루베리 시설재배 두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과정별 17회씩 총 68시간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함께 선도농가를 찾아가는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재배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담양군은 선진 농가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참여 농업인들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품질 향상과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딸기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농산물로 품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블루베리는 고부가가치 작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담양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29개 과정, 600여 회가 넘는 교육을 운영하며 1,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품목별 연구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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