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로이드, BETT 2026서 글로벌 교육시장 반응 확인

황인석 기자

2026-02-01 09:00:00

- “Physical AI 교육, 이제 ‘관심’이 아니라 ‘도입 논의’ 단계”

큐브로이드, BETT 2026서 글로벌 교육시장 반응 확인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에듀테크 기업 큐브로이드(Cubroid)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교육 기술 박람회 BETT 2026에 참가해 유럽·중동·아시아 등 글로벌 교육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큐브로이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40여 개국 이상의 학교, 대학, 교육청, 교육 기업, 리셀러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자사의 Physical AI 기반 코딩·로봇 교육 솔루션에 대한 실질적인 도입 및 협력 논의를 이어갔다.

△ 학교·리셀러 중심의 ‘구체적 도입 문의’ 증가

이번 BETT 2026에서 큐브로이드는 단순 체험이나 관람을 넘어, 구매 수량·배송 일정·언어 지원·현지 유통 가능성 등 구체적인 조건을 묻는 상담이 다수 이뤄졌다고 밝혔다.

특히 영국, 그리스, 폴란드, 슬로베니아, 터키, 이스라엘 등에서는 학교 단위 구매, 샘플 테스트 후 확산, 또는 국가·지역 유통 파트너십을 전제로 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 대표 코멘트: “교실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에 대한 요구가 명확해졌다”

큐브로이드 신재광 대표는 이번 전시 성과에 대해 “이번 BETT 2026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흥미로운 로봇’이 아니라 ‘우리 학교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가’를 묻는 질문이 많아졌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AI 교육에 대한 관심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충분히 형성돼 있다. 이제 교육 현장이 요구하는 것은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운영할 수 있는 Physical AI 교육 솔루션이다. 큐브로이드는 바로 그 지점에서 분명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 대학·정부·연구기관까지 확장되는 관심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중·고등학교뿐 아니라 대학, 연구기관, 정부 교육 부서 관계자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에스토니아 탈린대학교,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재단, 영국 교육부(Department for Education) AI 관련 부서, 아이슬란드 교육부 관계자 등이 큐브로이드 부스를 방문해 교육 혁신, 연구 협력, 국가 단위 적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제품 판매를 넘어, 교육 생태계 파트너로”

신재광 대표는 향후 글로벌 전략에 대해 “2026년 큐브로이드는 단순히 로봇이나 코딩 교구를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콘텐츠·플랫폼·교사 연수까지 연결되는 교육 파트너로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BETT 2026에서 만난 학교와 리셀러, 교육기관들과의 논의를 실제 도입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 글로벌 확장을 위한 후속 단계 본격화

큐브로이드는 이번 BETT 2026을 계기로 △국가별 샘플 공급 △언어·커리큘럼 현지화 △해외 파트너십 협약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Physical AI 교육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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