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최초로 마이크로캡슐화 리포퍼 철분과 엽산의 최종형태인 4세대 활성엽산, 비타민C를 주 원료로 하나에 담았으며 리포퍼 코팅 기술을 적용해 철분이 위장 점막에 닿지 않고 장으로 바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해 기존 철분제의 속쓰림, 구토, 메스꺼움, 복부경련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흡수율은 높였다.
‘테라랩 블러딧’은 철의 용량이 12mg으로 구성돼 성인 여성 하루 섭취량을 충족하고 엽산 일일 권장 섭취량 400mcg을 함유하고 있다.
테라랩 관계자는 “임신중 섭취하게 되는 철분제는 부작용은 적어야 하고 흡수율은 뛰어나야 한다고 판단해 테라랩의 연구진이 가장 적합한 용량, 성분비를 조합해 해당 제품을 만들었다.”며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캡슐화 리포퍼 철분과 엽산의 최종형태인 4세대 활성 엽산, 철분이 흡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C를 주원료로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철분 고유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활성 엽산을 함유해 섭취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비타민C도 주원료로 함유된 것을 꼭 확인해야한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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