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지체‧뇌병변 장애인 중 보건소에 등록된 655명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및 사회‧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월 2회, 원예치료, 요리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 걷기 가능한 자를 선정해 월 1회, 미평공원, 성산공원, 소호동 동동다리 등 공원 주변을 자유롭게 걷는 ‘건강걷기 동네 한 바퀴’로 건강 체크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우울감 극복과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올해 들어 자조모임 8회와, 건강걷기 동네 한 바퀴 3회를 실시했다.
9월부터는 예방접종완료자 중 희망자를 우선 선정해 영화관람, 공원 나들이 등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출이 어려워 집에서만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로 인해 외출이 제한된 재가 장애인의 답답함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