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야부키 나코, 오는 15일 HKT48의 단독 콘서트 참석..'마지막 무대 장식'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오는 15일 'HKT48 콘서트 in 도쿄돔 시티 홀'에 참석한다.

오는 15일(토) 오후 일본 도쿄 돔 시티 홀에서 열리는 'HKT48 콘서트 in 도쿄돔 시티 홀'은 HKT48의 7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HKT48의 모든 멤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는 현재 Mnet '프로듀스48'의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HKT48 단독 콘서트에 참석하여 HKT48의 멤버로써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아이즈원 활동에 전념한다.

특히,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속한 아이즈원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12명의 글로벌 걸그룹이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속한 걸그룹 아이즈원은 지난 2일 오후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하여 입국한 가운데 오는 10일 동대문 DP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에 참석 할 예정이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