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치매? 바이오전문기업 브레인온, 동물 치매 개선물질 특허등록

2018-11-01 17:28:50

◇사료업체 등과의 제휴를 통하여 내년 초 즈음 판매 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인간은 노화에 따라 인지능력과 학습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인지장애증후군(치매)를 겪기도 한다. 주변사람들조차 알아보지 못하여 본인 뿐 아니라 가족도 큰 슬픔에 빠지기도 하는 무서운 질병이 치매다.

요즘에는 반려가정 1000만 시대로 인간 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치매 역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적으로 인간과 교류하는 개나 고양이 등의 수명은 인간에 비하여 크게 짧은 것이 현실이다. 통상 인간의 7분의 1 정도의 수명을 살게 되는데, 이에 따라 불과 10여년이면 반려동물의 노화를 지켜볼수밖에 없게 된다.

반려동물의 인지능력이 감퇴하기 시작하면 인간이 치매를 겪는것과 유사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며, 이는 가족 구성원인 반려가정에도 큰 슬픔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가정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이오전문기업인 (주)브레인온에서 반려동물의 치매를 개선하는 물질을 발견하여 특허등록을 마쳤다.

누에고치를 효소 가수분해한 물질로부터 추출한 기능성 펩타이드인데, 실험결과 반려동물의 인지능력, 학습능력 등의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레인온 노재규(42) 선임연구원은 "동물도 나이가 들면서 치매는 흔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상태가 호전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면서 "이번에 특허 등록된 기능성 신소재가 첨가된 사료나 영양제를 먹이면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온은 여러가지 기능성 신소재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연구개발기업으로 연구개발 제품을 미국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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