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금) '프로듀스48'을 통해 공개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6개의 콘셉트 평가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이는 것으로 지난 주 '프로듀스48'의 연습생들이 선보인 콘셉트 평가 무대들은 선배 걸그룹과 견주어도 손색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고 콘셉트 평가 무대 방송 이후 발매된 음원들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선전 중이며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3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 방송에서는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에서 현장 투표 1등을 차지한 러브포션 팀(장원영, 김나영, 혼다 히토미, 시로마 미루, 김도아)의 트로피컬 팝 댄스 곡 <Rollin' Rollin>과 국.슈 팀(권은비, 한초원, 무라세 사에, 이시안, 김시현)의 뭄바톤 트랩 장르곡 'Rumor', 약속 팀(왕이런, 미야와키 사쿠라, 타케우치 미유, 박해윤, 강혜원)의 팝 댄스 곡 '다시 만나', 기억 조작단 팀(김채원, 조유리, 나고은, 야부키 나코, 장규리)의 뉴 잭 스윙 장르곡 '너에게 닿기를', Summer wish 팀(이채연, 시타오 미우, 김민주, 미야자키 미호, 고토 모에)의 콘템퍼러리 걸스팝 '1000%', 새벽 한 시 팀(최예나, 이가은, 안유진, 허윤진, 타카하시 쥬리)의 힙합 알앤비 곡 'I AM' 무대를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 듀오 그룹 MXM은 새로운 타이틀 곡 'YAYAYA'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YAYAYA'는 인상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경쾌한 칠트랩 장르의 곡으로 MXM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할 계획이다.
이어, 임팩트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꾸며진 '나나나'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3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남성 듀오 노라조의 컴백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전 세계가 함께하는 World No.1 K-POP Chart Show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6시 Mnet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 Mnet]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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