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해외 시상식서 다정한 모습 이어 '근황 공개'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홍상수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스위스에서 열린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홍상수, 김민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제에서 커플룩을 입은채 다정한 스킨십을 해 화제가 됐다.

'별별톡쇼' 제작진은 홍상수 김민희가 최근 이사했다는 동네를 찾았다. 두 사람이 자주 찾는 단골 식당의 사장은 "(홍상수, 김민희가) 자주 온다. 처음에는 여기서 많이 드셨는데 요즘은 싸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 사는데, 좋은 자리에 산다. 한번 왔다가고 그 이후에 계속 오더라. 처음에는 모른척 했는데 요즘은 보면 아는 척 한다"며 두 사람이 좋은 집에 함께 산다고 짚어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