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한초원, 랩 파트 선정에 "반전 보여주라는 신의 계시가 아닌가"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프로듀스48' 한초원이 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준비하는 '루머' 팀이 파트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트 선정에서 한초원은 메인 보컬, 권은비는 랩에 선정됐다.

권은비는 메인 보컬에 선정됐지만 이시안이 랩을 어려워하자 메인 보컬 자리를 한초원에게 양보했다.

그러나 랩을 맡은 권은비와 한초원의 랩을 들은 작곡가는 "래퍼가 제일 중요하다"며 "초원양이 랩을 했으면 좋겠다. 톤도 중저음의 매력적인 톤이다"고 말했다.
한초원은 "이거는 또 반전을 보여주라는 신의 계시가 아닌가"라고 말하며 웃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