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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中 라이양 원전 5·6호기 핵심소재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중국에 원자력발전용 핵심 설비를 연이어 공급하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 동팡전기그룹(Dongfang Electric Group) 계열사인 DEI(Dongfang Electric International), DFHM(Dongfang Heavy Machinery)과 중국 산둥성 라이양(Laiyang) 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초대형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라이양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채널헤드(Channel Head) 4개와 튜브시트(Tube sheet) 4개 등 총 8개의 초대형 단조품을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하는 단조품은 직경 5m, 최대 130t 규모의 초대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7
대한조선 하반기 첫 수주…유럽 신규 선사와 수에즈막스 2척 계약
대한조선이 하반기 첫 수주로 유럽의 신규 선사와 수에즈막스(Suezmax)급 원유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분기 만에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한 대한조선은 이번 수주를 포함, 연간 기준 약 2조 2500억 원을 수주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대한조선은 유럽 소재 신규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 수주 당시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선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계약에서도 높은 선가로 계약을 체결해 수익성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대한조선의 올해 누적 수주는 17척으로, 수주잔량도 36척(한화 약 4조8000억 원, 인도 기준)으로 늘었다.관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7
[LIG D&A 50년-25] 새로운 경쟁환경에 맞선 성장 전략 수립
2003년 2월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국방을 역설하는 동시에 전시작전권 반환 및 한국군 첨단화와 주요 장비 국산화에 사활을 걸었다.정부는 방위산업 전문화·계열화 제도를 폐지하고 방위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문호를 대폭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각 군 및 국방부 산하에 있는 획득 관련 부서들을 모두 통합해 획득청(이후 방위사업청)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무기 획득 체계를 개혁하는 청사진을 밝혔다. 한마디로 방위산업 시장을 민수시장처럼 자유 경쟁 체제로 바꾸어 나간다는 것이다. 방위산업에 관한 정책적인 대변화가 예고됨에 따라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정부가 중장기 국방전략을 자주국방 능력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7
한화오션 표준 FPSO, ABS·DNV 기본설계 인증 획득
한화오션이 남미를 겨냥한 해양플랜트 표준 모델에 대한 글로벌 선급 인증을 획득하며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한화오션은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기본설계(FEED)’에 대해 미국 선급 ABS로부터 기본 설계 검토(BDR, Basic Design Review) 인증을,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는 개념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향후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남미 지역에 최적화해 적용될 예정이다.앞서 한화오션은 서아프리카 심해 전반에 투입할 수 있는 ‘표준 FPSO 개념설계(Pre-FEED, Front-End Engineering Design)’도 개발, 2024년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6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두가 동행하며 성장의 길 열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서 직원 간 상호 소통과 신뢰의 가치를 강조했다.현대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2026년 상반기 그룹 신입매니저 입문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현 회장 등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주간 운영된 입문 교육 과제를 신입 매니저들이 직접 발표하고, △우수 교육생 시상 △격려사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현 회장은 자리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료 간 ‘경험 나눔’을 강조하며, “현대그룹 모두가 동행하며 성장하는 길을 열자”고 당부했다.또한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빠른 지금도 배움의 본질은 기술보다 사람에서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6
HMM, HD현대삼호에 美서안 터미널 WUT 크레인 4기 발주
HMM은 자사가 운영하는 미국 서안 터미널 ‘워싱턴 항만 터미널(WUT, Washington United Terminals)’이 HD현대삼호와 크레인 4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HD현대도 미국 항만크레인 사업을 참여를 통해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HD현대삼호는 크레인의 설계부터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행해 2028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크레인에는 포스코에서 생산한 고품질 철강재가 적용, 조선·항만·철강 등 국내 주요 산업의 기술 역량이 모두 결집된 형태의 프로젝트로 진행돼 대한민국 기간 산업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1999년 개장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6
[LIG D&A 50년-24] 미래 전장의 주역 '비행조종컴퓨터' 개발
넥스원퓨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진행 중이던 스마트 무인항공기 개발 사업 참가를 본격 추진했다. 스마트 무인항공기는 헬기와 프로펠러 비행기의 장점을 결합한 ‘틸트로터형 항공기’ 사업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았다.넥스원퓨처는 시제품 제작과 비행 검증 연구에 참여해 2005년 1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대전연구소 내 항공전자연구소는 기존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무인기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인 고성능 비행조종컴퓨터 개발에 힘썼다. 특히 풍부한 하드웨어 개발 경험을 살려 운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다중화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이는 1단계 사업 성공에 기여했다.2005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6
[LIG D&A 50년-23] 첨단 항공전자 선도하는 핵심 구성품 개발
국내에서 운용 중인 대부분의 전투기는 해외에서 도입하기 때문에 항공기 탑재장비 역시 비행 안전성 및 연동(Interface) 문제를 고려해 직도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다. 넥스원퓨처는 이 같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국내에서 독보적인 항공기 관련 전자전 장비 기술을 학보하고 있었다.축적된 기술력 덕분에 1992년 전자전 장비인 ALQ-88K를 F-4 전투기에 탑재해 전력화하는 실적을 거뒀다. ALQ-88K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항공기 외장형 전자전 장비로 적 미사일 및 대공포를 교란하여 아군 전투기의 생존성을 크게 높였다.넥스원퓨처는 ALQ-88K에 이어 함정용 전자전 장비인 SLQ-200K(SONATA)를 개발, 전력화하는 데도 성공했다.연이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5
삼성重 2분기 영업익 3250억원, 전년동기比 59% 증가
삼성중공업이 2026년 수주에 이어 매출 목표 달성 가시권에 돌입했다.삼성중공업은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액 3조2307억 원, 영업이익 3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2분기 매출액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 2도크 진수 재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2조6830억 원 대비 20%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0% 증가하며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잠정 실적 기준 2026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 6조1330억 원, 영업이익 5981억 원으로 지난 해 상반기 매출 5조1733억 원, 영업이익 3279억 원 대비 각각 19%, 82% 증가했다.삼성중공업은 이 같은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사
2026-07-24
동국제강, 2분기 영업익 456억원...동국씨엠 흑자전환
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인 동국제강이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이 4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급증했고, 동국씨엠은 흑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9955억 원, 영업이익 456억 원, 순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각각 16.1%, 112.5%, 87.6% 상승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1.4%, 52.3%, 26.8% 늘었다.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은 1조8527억 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70억 원, 179억 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96.1%, 순이익은 53.5% 상승했다.동국제강은 2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반도체·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 인프라 수요 증가 흐름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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