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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곳 중 2곳은 경쟁사에 인재를 뺏긴 것으로 분석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559개사를 대상으로 ‘경쟁사 인재’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1%가 경쟁사에 인재가 유출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유출이 가장 많은 직무 1위는 ‘영업/영업관리’(24.1%)였다. 이어 ‘연구개발’(15.6%), ‘제조/생산’(11.6%), ‘서비스’(9.8%), ‘IT/정보통신’(8.5%), ‘기획/전략’(8%), ‘디자인’(4.9%), ‘광고/홍보’(3.1%), ‘마케팅’(2.7%) 등의 순이었다. 직급으로 보면 ‘대리급’(37.5%)의 유출이 가장 많았고, ‘과장급’(26.8%), ‘사원급’(21%), ‘차장급’(8.9%), ‘부장급’(4.5%), ‘임원급’(1.3%)의 순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