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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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한국 경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제2회 코리아컵(제8경주, 혼OPEN, 1800M, 3세이상, 순위상금 10억원)이 오는 10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 우선, 코리아컵(GI)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미국’, ‘홍콩’, ‘일본’ 등 Part 1 경마 선진국에서 오는 클래스가 다른 명마들을 볼 수 있다. 축구로 따지면 ‘호나우두’, ‘메시’ 같은 유명 선수가 오는 것이다.둘째, 한국 경주마가 과연 외국 경주마와 싸워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작년 ‘코리아컵'에서는 한국 대표 경주마인 ‘트리플나인’과 ‘파워블레이드’가 3, 4위을 달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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