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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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신일산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와 55억9400만원 규모의 난방기기 등 공통물자 납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을 통해 신일산업은 선수단 및 관계자,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경기장과 비경기장을 포함해 총 128곳의 장소에 있는 2,833개의 기능실에 자사의 난방제품과 각종 물품을 공급해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을 완성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특히 신일산업은 자사 라디에이터, 전기온풍기, 팬히터, 열풍히터, 심지식난로, 파티오히터, 가습기, 세라믹히터, 전기포트, 헤어 드라이기 등 총 12종의 제품을 공급하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신일산업의 관계자는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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