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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5.07.13(일)

재계·일반

자녀세대 지분승계 빨라지는 영풍·애경·농심·동서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총수가 있는 100대 그룹 4곳 중 1곳에서 올들어 오너일가 자녀세대의 계열사 지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빠르게 자녀세대로의 지분승계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그룹별로는 영풍그룹 자녀세대의 계열사 지분 증가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애경이 9건, 농심과 동서가 각각 6건으로 뒤를 이었다.1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총수일가가 있는 국내 100대 그룹의 작년 말 대비 올해 9월 말 현재 계열사 지분 변화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4개 그룹에서 자녀세대의 계열사 지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수 기준으로는 75건이었다.반면 부모세대 지분

이승주 기자

2017-10-11
경륜, 선행형들은 지금 변신중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경륜 경주에서 경주 운영의 첨병 또는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는 선행형 선수들이 최근 무섭게 변신을 꾀하고 있어 경륜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행형’이라 함은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 없이 한 바퀴 또는 반 바퀴를 자력으로 승부하는 선수들을 말한다. 대체로 순발력에 비해 지구력에 자신 있는 선수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조종술 같은 주행 기술이 떨어지는 비선수 출신들이나 위험한 몸싸움을 체질적으로 싫어하거나 대열 후미 주행을 답답해하는 선수들이 선호하기도 한다.경륜 경주에서는 경주 초반 무섭게 선두를 달리던 선수가 종반 역전을 쉽게 허용하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된다. 이는 바람 또는

이승주 기자

2017-10-10
롯데호텔, 롯데리조트속초 ‘엘페이(L.pay) 패키지’ 실시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롯데호텔은 파격 할인된 금액으로 롯데호텔서울, 월드, 제주, 울산, 롯데리조트속초를 이용할 수 있는 ‘엘페이(L.pay)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엘페이란 단 한번의 결제로 엘포인트(L.POINT) 적립에서 사용까지 가능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로 결제수단과 엘포인트 및 쿠폰을 결합해 카드나 현금 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이번 패키지는 롯데그룹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 결제 전용으로 진행되며 롯데그룹 계열사 및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L.POINT)’ 2만점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모든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이승주 기자

2017-10-10
롯데, 창립 50주년 기념 사사 발간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롯데그룹은 10일, 창립 이후 그룹의 성장사를 정리한 <롯데50년사>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가 그룹 차원의 사사(社史)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사에는 1967년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제과를 설립한 이후 유통, 관광, 화학, 금융 등으로 그 영역을 넓히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한 역할을 담당해온 롯데의 역사가 자세히 담겼다. 롯데가 매출 규모 8억 원에 임직원 500여명의 기업으로 출발해 2016년 말 기준 매출 92조원에 임직원 13만 명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성장해온 전 과정이 담겨 있다. 롯데는 사사 발간을 통해 그룹의 50년 역사를 조명하는 한편, 그룹의 창

이승주 기자

2017-10-10
외식기업 디딤,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65호점 돌파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으로 가성비 높은 메뉴와 다양한 음식을 통해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다.10일 미술관에 따르면 독튼한 콘셉트와 맛있는 메뉴들을 필두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빠르게 가맹점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미술관은 철저한 상권 및 입지분석을 통해 먹자골목, 주거단지와 음식점, 술집 등 맛집이 즐비한 상권을 선택,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가장 최근 오픈 한 파주금촌점은 주

이승주 기자

2017-10-10
에버랜드, '오색 빛깔' 가을 단풍 나들이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산책 코스, 어트랙션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단풍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레드플라워 페스티벌'도 펼쳐지고 있어 코스모스, 천일홍, 샐비어 등 30종 20만본의 붉은 꽃과 함께 가을 단풍까지 에버랜드가 붉은 물결로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

이승주 기자

2017-10-10
넥스트무브 ‘다인’ 시노자키 아이 2차 메이킹 영상 공개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넥스트무브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Thine)’이 시노자키 아이의 2차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다인’은 일본에서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시노자키 아이를 홍보모델로 내세우며 다양한 광고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한옥마을에서 시노자키 아이의 발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2차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시노자키 아이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긴 2차 메이킹 영상은 ‘다인’을 기다리는 많은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다인’은 대립이라는 요소를 메인으로 이용자가 혼돈 진영과 질서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고 상대 진영과의 끊임없는 전투

이승주 기자

2017-10-10
위기극복 위한 '아모레' 승부수…이니스프리 안세홍 부사장, 그룹 사장으로 승진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니스프리 안세홍 부사장을 아모레퍼시픽 그룹 사장으로 승진시킨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급변하는 시장환경 극복을 위해 조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도 사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에 ㈜아모레퍼시픽 사장으로 승진한 안세홍 대표이사(56세)는 부산대학교 화학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그룹에 입사해 ▲2009년 아모레퍼시픽 시판사업부 상무로 승진된 후 지난 2011년 이니스프리 전무로 발령이

이승주 기자

2017-10-10
KT,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SDN NFV World Congress 2017’ 전시 참여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9일부터 오는13일까지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SDN/NFV 월드 콩그레스 2017’ 전시에 참여해 상용화 기반 ‘SDN(Software Defined Networks: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솔루션’과 ‘원격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SDN/NFV 월드 콩그레스’는 네트워크 가상화 분야 최고 국제 회의이자 전시회로, 250명 이상의 전문가 발표하고 100개 이상의 전시부스가 열리며, 16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여해 SDN과 NFV 분야의 정보를 교환한다. KT는 국내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전시회에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능형 인프

이승주 기자

2017-10-10
게임빌-컴투스, 2017 하반기 신입 공개 채용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게임빌-컴투스가 2017년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아트, 게임 사업, 사업 전략, 게임 마케팅, 경영지원 총 7개 부문에 걸쳐 신입(2018년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 인재를 모집한다.오는 31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이 이루어지며,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할 경우 게임빌-컴투스의 대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로 활동하게 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각 부서에 배치되어 직군의 업무를 맡게 된다.서울 등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캠퍼스 리크루팅

이승주 기자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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