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
-
-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2017년 관광업계는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사드에 북핵위기까지 겹치면서 관광·숙박업계가 직접적으로 큰 매출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업계의 출구 모색이 지속됐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방한 외래객은 총 11,108,47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했다. 제 1시장인 중국의 경우 4분기에 들어서 감소세에 둔화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10월까지 방문객은 1,904,28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6%나 줄어들었다. 반면, 베트남, 대만 등 주요 동남아 국가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4%, 9.7%의 상승세를 보였고, 일본의 경우에도 0.9% 상승한 1,904,282명이 방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