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행사 콘셉트와 공간 구성, 주요 프로그램, 연계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박종원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비엔날레는 2027년 10월 죽녹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담양의 전통정원과 생태자원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장은 죽녹원을 중심으로 소쇄원과 명옥헌 원림 등 주요 정원까지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전통 정원의 가치와 현대적 정원문화를 접목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전역으로 축제 효과를 확산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행사 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정원 기반시설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과 정원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