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6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30일부터 2025년 7월 30일까지의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4,790,2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0,020,803개와 비교하면 12.31% 증가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에는 스마트폰 단말기와 케이스, 터치스크핀, AMOLED, 카메라, 2차전지 등의 부품 관련 상장기업을 포함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대덕전자, 시노펙스, 서진시스템, 제이앤티씨, 자화전자, 켐트로닉스, 덕산네오룩스, 동운아나텍, 파워로직스, PS일렉트로닉스, 드림텍, KH바텍, 파트론, 세경하이테크, 인탑스, 노바텍, 인터플렉스, 알에프텍, 유티아이, 이엠텍, 토비스, 아모텍, 하이비젼시스템, 슈피겐코리아, 나무가, 캠시스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자 ( 대표 전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0,020,803개와 비교하면 12.3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01% 하락, 브랜드이슈 24.27% 상승, 브랜드소통 27.21% 상승, 브랜드확산 6.89% 상승, 브랜드시장 13.61% 상승, 브랜드공헌 17.6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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