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PAULA'S CHOICE), ‘비타민C 쉬어 프로텍션 선크림’ 선봬

- 비타민C 성분을 활용한 멀티 선케어

이병학 기자

2025-04-29 09:00:00

사진 : 폴라초이스 제공
사진 : 폴라초이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스마트 뷰티 브랜드 폴라초이스(PAULA'S CHOICE)가 피부 톤을 맑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신제품 ‘비타민C 쉬어 프로텍션 선크림 SPF 50+ PA+++’를 선보인다.

폴라초이스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스킨케어 성분을 소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비타민C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비타민C는 피부 톤을 밝히고 균일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거나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 내 비타민C 수치는 점차 감소한다. 특히 봄철 강한 자외선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폴라초이스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비타민C 함유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존 부스터 앰플, 아이크림, 수분크림, 글루타치온 항산화 세럼에 이어 이번 선크림 출시를 통해 비타민C 스킨케어 라인업을 확장했다.

‘비타민C 쉬어 프로텍션 선크림 SPF 50+ PA+++’는 UVA 및 UVB 차단과 함께 항산화 스킨케어 기능을 겸비한 저자극 멀티 액티브 선크림이다. 제품에는 자외선과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네 가지 UV 필터와 세 가지 비타민C 유도체가 조합되어 있다.

또한 브랜드에 따르면, 비타민C 유도체(5%)와 함께 생강 및 붉은 해조류 유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가꿔주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 완화와 보습 유지에도 기여한다.

마이크로플루이딕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백탁 없이 피부에 밀착되며, 촉촉한 피치 톤 플루이드 제형이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체 피부 사용성 평가 결과, 3주간 사용한 소비자 96%가 피부 톤이 맑아졌다고 응답했으며, 8주 후에는 100%가 광채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 쉬어 프로텍션 선크림 SPF 50+ PA+++’는 4월 29일부터 폴라초이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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