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 신규 모델에 '배우 정경호' 발탁

강지용 기자

2023-06-02 10:01:44

동원F&B가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의 신규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발탁했다. /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가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의 신규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발탁했다. / 사진=동원F&B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동원F&B(대표 김성용)가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신규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릴리’는 동원F&B가 지난 2022년 론칭한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직화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사각햄, 후랑크 소시지, 통닭가슴살, 베이컨, 통삼겹살 등 다양한 냉장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는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한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CF는 ‘그릴로 햄맛을 올리리’라는 콘셉트로, 고기를 오븐과 그릴에 두 번 구워내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그릴리’만의 진한 불맛을 강조한다.

정경호는 광고에서 ‘햄맛이 다 비슷한거 아냐?’라는 물음에 ‘그럴리가, 그릴리가’라고 답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는게 동원F&B의 전언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그릴리’ 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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