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한 결과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001만188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103만1,143개와 비교하면 3.29% 줄어들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자이, 롯데캐슬, e편한세상, 래미안, 위브, 더샵, 아이파크, 우미린, 서희스타힐스, 호반베르디움, 더플래티넘, 하늘채, 한라비발디, 코아루, 데시앙, 센트레빌, SK뷰, 리슈빌, 스위첸, 한화포레나, 동문굿모닝힐, 벽산블루밍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73만6,030 미디어지수 85만2,691 소통지수 128만4,130 커뮤니티지수 133만3,0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20만5,945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4만5,444와 비교해보면 3.9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77% 하락, 브랜드이슈 8.72% 상승, 브랜드소통 1.59% 하락, 브랜드확산 10.1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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