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최효경 기자

2023-03-30 16:17:03

삼성전자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4월 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한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S23으로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즐기면서 엑스포의 의미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측 설명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부산 밤거리의 네온사인 조명으로 연출된 포토존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와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갤럭시 S23 포토부스에서 여러 무드의 셀피로 즉석 사진 촬영을 경험하고 ▲캐주얼 게임부터 고사양 게임까지 게이밍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23 시리즈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와 갤럭시의 지속가능 철학을 공유하는 지속가능성 전시존을 통해 부산엑스포의 부제 키워드인 기후·환경과 기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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