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선두

김수아 기자

2023-03-29 09:08:16

용인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선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용인시 2위 서초구 3위 창원시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가 4억7,512만3,023개로 분석되며 지난 2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4억9,727만8,926개와 비교하면 4.46% 줄어들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용인시, 서초구, 창원시, 강남구, 천안시, 평택시, 송파구, 광진구, 화성시, 은평구, 마포구, 연수구, 고양시, 용산구, 대구 동구, 종로구, 광주 서구, 영등포구, 예산군, 중랑구, 수원시, 청주시, 양천구, 수영구, 유성구, 하남시, 김포시, 시흥시, 관악구, 포항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용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81만5,019 미디어지수 77만5,204 소통지수 294만7,884 커뮤니티지수 323만2,0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77만16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76만815와 비교해보면 106.6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용인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7% 하락, 브랜드이슈 2.50% 하락, 브랜드소통 4.28% 상승, 브랜드확산 9.7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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