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022년 녹색기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및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때 포상금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전액으로 취약계층 물품지원에 나선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6월 환경부와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하절기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 중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친환경 에어컨을 설치하고 폭염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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