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패널은 올 3월부터 연말까지 20여명의 규모로 운영되며,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과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한 제언 등 여러 의견을 현장 간담회와 온라인을 통해 제안하게 된다.
올해는 특히 독자카드 발급, 독자 가맹점 구축 등 소비자 편의에 직결되는 신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활발한 고객패널 활동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인원을 2배로 늘리고 소통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소비자,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