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구 신한은행장, 건강상 이유로 사임

한시은 기자

2023-02-06 15:39:39

한용구 신한은행장 / 연합뉴스
한용구 신한은행장 / 연합뉴스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지난주 건강상의 사유로 은행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한 은행장은 "치료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성장과 흔들림 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 행장은 지난해 12월 말 신한은행장에 취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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