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봄맞이 '서울숲' 환경 정화활동 나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가 지난 1월 3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을 찾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재정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올해 첫 봉사활동 장소로 서울숲을 선정, 7기 활동 시작의 포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주말 간 이용객들이 많이 찾은 서울숲 공원 일대에는 먹다버린 음식물과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물론, 도로 위 낙엽까지 재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일대 환경 정화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7년 첫 발족 이래 해마다 운영돼 온 bhc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올 한해도 bhc그룹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과 소중한 사회적 가치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동반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