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계묘년 신년 음악회 마쳐

박경호 기자

2023-01-27 16:09:18

지난 26일 열린 ‘정읍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신년 음악회' 모습 (사진제공 = 정읍시)
지난 26일 열린 ‘정읍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신년 음악회' 모습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정읍시는 지난 26일 연지아트홀에서 정읍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신년 음악회(이하 음악회)’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른 행사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읍시민들에게 새 희망과 감동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착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정읍 출신의 예술가 황예진 피아니스트와 황예찬 바이올리니스트, 박세련 트리오(첼로 박세련, 바이올린 유중훈, 피아노 강정금)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 정읍 출신 예술가들을 롤모델 삼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정일중학교 양다영 학생과 정읍중학교 고동현 학생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익숙한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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