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2월 매주 주말 ‘베리굿 페스티벌’ 열어…"딸기 뷔페 선봬"

최효경 기자

2023-01-26 10:43:30

사랑에 빠진 딸기 뷔페’ 초코 퐁듀 이미지
사랑에 빠진 딸기 뷔페’ 초코 퐁듀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은 오는 2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 '베리굿 페스티벌'을 열어 디저트 뷔페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농원 상하키친에서 열리는 ‘사랑에 빠진 딸기’는 스마트팜인 상하베리굿팜에서 수확한 ‘설향’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베이커리 등 총 16종을 준비하여 뷔페 형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에 빠진 딸기 뷔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메인 디쉬 주문시 뷔페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상하농원은 ‘베리굿 페스티벌’ 기간 주말에 ‘딸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며 행사 참여 방법은 미션지 구매 후, 농원 곳곳의 미션을 완수하고 스탬프를 모아 최종 미션 장소인 스마트팜에 도착하여 리워드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 베리굿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에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달콤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즐기고 향긋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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