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원이 올해 북부지역 검사 1,886건을 분석한 결과, 70세 이상 고령 인구가 1,268건으로 전체 67.2%를 차지했으며 검사 의뢰기관도 요양병원이 568건(전체 30%)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은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가 제한돼 혈류감염, 폐렴, 요로 감염 등 다양한 중증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환자 등 병원체 보유자 간 접촉이나 병원 내 오염된 기구, 물품, 환경표면을 통해 전파되는 만큼 의료기관 감염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측의 설명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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