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779만3,590개로 나타나며 지난 9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771만3,565개와 비교하면 1.0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이번 분석에서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 장재훈, 이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만1,265 미디어지수 93만5,068 소통지수 67만7,336 커뮤니티지수 64만8,664 사회공헌지수 13만5,4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49만7,745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66만6,512와 비교하면 4.6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44% 하락, 브랜드이슈 3.55% 상승, 브랜드소통 9.36% 상승, 브랜드확산 3.93% 상승, 브랜드공헌 7.2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