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든 채권의 금리가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특히 한국전력공사는 적자 누적으로 인해 채권 발행량을 늘리고 있어 가파르게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고, AAA등급이라는 높은 신용등급 덕분에 높은 금리가 더욱 눈에 띄는 편이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시장형 공기업으로, 2022년 3월말 기준 정부 및 한국산업은행이 공사 지분의 51.1%를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 및 화력발전 자회사를 통하여 국내 전력판매량의 약 71%(2021년 연간 기준)를 공급하고, 자체사업인 송·배전 및 전력판매사업을 독점적으로 영위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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