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보증보험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의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가 1,191만5,450개로 분석되며 지난 8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313만6,821개와 비교해 9.30% 줄어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 9월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서울보증보험, 신용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서울보증보험(대표 유광열) 브랜드는 참여지수 84만6,822 미디어지수 110만9,990 소통지수 137만1,144 커뮤니티지수 108만4,173 사회공헌지수 88만3,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29만5,20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11만8,724와 비교해보면 3.4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이번 조사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97% 하락, 브랜드이슈 19.72% 하락, 브랜드소통 5.54% 하락, 브랜드확산 18.92% 하락, 브랜드공헌 36.16% 상승했다" 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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