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18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울산현대와 수원FC 경기에서 관중들을 위한 'FIFA 온라인 4' 현장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로 경기 시작 전 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실제 축구에 기반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 그리고 ‘FIFA 온라인 4’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축 이벤트에는 전 국가대표 이천수 선수와 ‘FIFA 온라인 4’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이 함께 호흡을 맞췄고 이날 울산에는 15,16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해 올 시즌 울산 경기장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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