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본사 63빌딩 앞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1인2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초대권은 ‘LIFEPLUS 트라이브’ 앱(App)에서 진행된다.
골든티켓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티켓으로,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하며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63빌딩 앞마당에서는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가 운영된다. 지상 주차장을 불꽃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시네마 컨셉으로 탈바꿈 시킨다. 시네마 컨셉에 맞게, 불꽃 관람석은 영화관 좌석처럼 꾸민다.
불꽃축제가 펼쳐지는 것은 저녁임을 감안해, 낮 시간에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영화관에 온 것처럼, ∆플레이 존(두더지 잡기 게임, 스피드 게임 등)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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