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역 내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를 축제에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가게맥주(가맥)라는 전주의 음주문화를 살려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하이트진로 맥주 공장을 활용해 당일 생산한 테라와 함께 전운가맥, 안행광장 등 20여 곳의 가맥 안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맥주 판매 부스는 ‘테라 댐’으로 꾸며졌으며 축제 첫날에는 테라 로고를 연출하는 드론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테라 데이(TERRA DAY)'는 오는 12일에 진행되며 관객 이벤트를 시작으로 K-pop 댄스 공연과, DJ 클럽파티,불꽃놀이 등이 마련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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